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-2013 (문단 편집) ==== B조 ==== ||<-8> B조 1차전 (2013. 01. 08) || ||<-3> GSG ||<|2> '''2''' ||<|2> 0 ||<-3> LG-IM || || ○ || ○ || - || × || × || - || 1경기는 GSG의 미친 경기력. GSG 탑라이너 천주가 럼블로 유명한데도 LG-IM은 럼블을 밴하지 않고 오픈했고, 1픽으로 카직스를 가져간 GSG는 다음 차례에 럼블을 픽하여 과연 천주의 럼블이 필밴감인지 아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. ~~이 와중에 해설진에게 깨알같이 디스당한 [[정우광|미마가스]].~~ 라인 스왑 및 적극적인 전방위 로밍으로 라인전 구도를 만들어 주지 않은 GSG는 어느 새 탑을 미는가 하면 어느 새 봇과 미드로 럼블과 럭스, 올라프가 몰려다니며 1차 타워를 빠르게 밀어버렸다.[* GSG의 미드 라이너 easy가 이즈리얼을, 원딜 clear가 카직스를 가져갔다. 해설진들은 럼블에 맞추다보니 그리된거다, OP인 카직스를 일단 가져갔는데 easy가 잘 다루지 못해서 바꾼거다 등의 예측~~과 카오스 클랜 출신인 GSG가 카오스처럼 여러 영웅을 하는거라는 드립~~을 했는데 미드와 봇이 라인스왑하고 럭스는 서포터보다는 로밍으로 운용되면서 결국 자기 라인 간 셈이 되었다.(...) 결과적으로 탑 1차 타워가 빨리 밀리면서 라인의 의미가 완전히 붕괴되었다.] LG-IM이 모여서 대응을 하려고 하면 합류하는 척 하면서 빈라인으로 카직스나 이즈리얼, 또는 올라프가 깨알같이 파밍하여 cs 손실도 그다지 없었다. 너무 큰 럼블과 GSG의 판에 휘둘리던 LG-IM은 이렐리아가 삼위일체도 안 맞추고 헤르메스와 영약을 가며 드래곤 타이밍에 승부수를 던졌으나, 카직스에게 스틸당하고 포탑까지 밀리며 완전히 밀리게 된다. LG-IM은 아무무와 미스 포츈, 제이스, 나미, 이렐리아를 가져갔는데, 나미는 다루기 어렵다는 평가에도 등장하여 기대를 모았으나 '''뭘 해볼 기회가 전혀 없었다.''' LG-IM은 GSG의 빠른 속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휘둘리면서도 이를 악물고 버텼지만, 그러는 동안 역전을 하기에는 글로벌 골드 차이가 안드로메다로 간데다가 억제기, 바론을 하나 둘 내주며 패배하고 말았다. 천주의 럼블은 첫 귀환에 마법사의 신발+기괴한 가면이라는 마관 세팅을 갖출 정도로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명성에 걸맞는 포스를 보여주며 '''노데스'''. 카직스와 2대4로 쫓기는 상황에서 카직스는 죽었지만 쫓아오던 제이스를 오히려 잡아버리는 명장면까지 보였다. LG-IM은 천주의 럼블을 밴하지 않은 대가를 경기 내내 톡톡히 치르고 2경기 첫번째 밴을 럼블로 정했다. 근데 문제는 2경기에서 럼블을 밴하니까 '''[[신지드]]가 떠버렸다.''' 첫 킬까지는 LG가 먹으면서 좋게가나 했더니 파라곤이 혼자 놀다가 신지드한테 킬을 내줘버리고 나중에 가서는 카서스마저 쿼드라킬을 먹어버리면서 걷잡을 수 없이 농락당하고 말았다. 한편 1경기때 GSG는 [[PC방]]에서 경기를 하는데 픽밴 단계에서 알바가 실수로 이관형 선수의 PC를 꺼버리는 바람에 픽밴 도중에 접속이 끊어졌고, 이 때문에 2경기에 밴 카드 하나를 잃고 말았다. 타이밍이 이상하게 절묘해서 한동안 채팅으로 LG 알바설이 흥했을 정도. ~~그래도 천주를 저격한 럼블 밴으로 밴 카드 잃은 거 상쇄~~ 또한 이날 경기는 롤챔스 12강에서 탈락하여 NLB 플래티넘리그에서 4연승으로 올라온 두 팀(Najin Shield, GSG)이 롤챔스 8강에서 3연패로 탈락한 두 팀(MVP White, LG-IM ~~이팀은승승패패패지만~~)을 2연승으로 이기며 각각 연승과 연패를 이어나갔다. 먼저 탈락한 두 팀이 이긴 것이 인상적인 대목. ||<-8> B조 2차전 (2013. 01. 10) || ||<-3> GSG ||<|2> '''2''' ||<|2> 1 ||<-3> LG-IM || || × || ○ || ○ || ○ || × || × || 1경기는 '''고인 Be 고인'''. GSG에서 [[갱플랭크]]를 픽해서 블루를 주고 2:1 라인 스왑을 시키는 고전적이지만 기습적인 전략을 시도했는데, 초반, 현자의 돌과 탐욕의 검 등 2돈템을 들고 오히려 타워를 끼고 [[이즈리얼]], [[룰루(리그 오브 레전드)|룰루]]조합에게 협상 견제를 넣는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, 결국 [[엘리스(리그 오브 레전드)|엘리스]]보다 라인이 먼저 밀리면서 패색이 짙어진다. 이후 워모그가 나오긴 했지만 이미 엘리스는 워모그에 가면이 나온 상황, 결국 갱플이 왜 고인인지만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. 2경기는 시작부터 1,2픽에 '''[[이블린(리그 오브 레전드)|이블린]]과 [[라이즈]]를 모두 픽'''하는 승부수를 던진 GSG가 이후 픽에서 [[쉔]]까지 가져오면서 3개의 OP를 모두 가져오는 등, 픽밴부터 웃고 들어갔다. 이후 봇듀오 [[그레이브즈]]와 [[르블랑(리그 오브 레전드)|르블랑]]를 탑에, 이블린을 봇에 보내는 스왑을 걸었고 LG im 역시 [[이즈리얼]]과 [[룰루(리그 오브 레전드)|룰루]]를 미드에 보내고 [[카서스]]를 봇에 보내는 스왑을 걸었으나 초반 [[쉔]]의 점멸도발 갱이 미드에 작렬하면서 [[라이즈]]가 '''2:1에서 밀리지 않고 파밍을 하는''' 대 참사가 발생. 코치의 주무기였던 서포터 르블랑 역시 탑에서 [[이렐리아]]를 상대 미니언 앞에서 디나이하는 위엄 쩌는 모습을 보여주었고, 중반 한타에서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카서스를 Q, 이후 쫓아온 반피 남은 이즈리얼을 R-E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암살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. 3경기에서 GSG는 LG의 블루를 갔다가 아군 블루로 돌아왔는데, 만두의 룰루가 부쉬 체크를 하러 갔을 때 라샤의 자이라가 e로 속박을 걸려고 했으나 끝자락 부분에서 점멸을 써버리는 바람에 놓쳤고[* 정말 1mm도 남기지 않은 곳에서 칼같은 점멸이 들어갔다.], 역으로 클리어의 쉔이 '''점멸+3인 도발'''[* 집에 가 자리에 없던 신짜오와 1mm정도 더 먼 이즈를 제외한 전부!]로 이니시를 걸면서 리신이 더블킬을 가져가고, 이후 라인전에서도 또 2킬을 내주며 처음부터 4:0 싸움을 시작했다. 이후 격차는 계속 벌어져 6분에 6:1, 봇 타워가 터지면서 1분에 1킬 드립까지 나왔다. 이 격차는 점점 불어나서 트페가 14분에 민병대 마관신에 리치베인, 메자이까지 나오고 그레이브즈는 [[리즈시절]]의 그 OP 그레이브즈를 보여주었다. 결국 LG는 20분을 조금 넘기고 서렌을 쳤는데, GSG는 '''[[LG 트윈스|쌍둥이]] 그림자를 전부 구매해서 발사했다!'''[* LG와 홍어라고 불리는 쌍둥이 그림자의 별명이 관계가 없으므로 '''쌍둥이'''를 이용한 [[관광]]이 맞는 해석이다. 실제로 [[하광석]] 해설도 LG 트윈스 언급을 했다. 나중에 4강 A조 5경기에서 해설진의 말에 따르면 5존야도 생각했지만 돈이 모자랐다던듯.] 해설진들의 말마따나 룰루의 움직임에서 시작된 [[나비효과]]가 결국 판 전체를 좌지우지한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